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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독특한 과거 이력 눈길…“제화업체 다니다 서른한살에 연극 시작”

기사등록 : 2015-05-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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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독특한 과거 이력 눈길…“제화업체 다니다 31세 연극 시작”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서현철, 독특한 과거 이력 눈길…“제화업체 다니다 31세 연극 시작”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독특한 과거 이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했다.

서현철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반 회사에 다니다가 31세에 연극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연극하기 전에는 어떤 회사에 다녔냐”고 묻자, 서현철은 “제화업체에 다녔다. 영업부에 있었다”면서 과거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철은 회사를 그만두고 연극에 빠졌을 때 “가족들 모두 날 기도원에 보내야 한다”고 걱정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MC들은 서현철을 ‘뮤지컬 연극계에선 대단한 배우지만 얼굴은 수위 아저씨’라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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