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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가 낳은 스타 라율이, 엄마 슈와 프로야구 시구

기사등록 : 2015-05-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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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9일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사진=SPOTV 유튜브채널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삼남매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슈가 딸 라율이와 야구장 시구에 나섰다.

슈는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슈는 남편은 물론 삼남매와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았다. 슈의 시구는 삼남매 중 딸 라율이와 함께 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원조 요정 출신에서 슈퍼맘으로 변신, 엄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슈는 라율이를 한 팔로 안고 공을 던져 박수를 받았다.

한편 슈는 9일 오후 방송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삼남매와 여전히 유쾌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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