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가 9일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사진=SPOTV 유튜브채널 캡처> |
슈는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슈는 남편은 물론 삼남매와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았다. 슈의 시구는 삼남매 중 딸 라율이와 함께 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원조 요정 출신에서 슈퍼맘으로 변신, 엄마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슈는 라율이를 한 팔로 안고 공을 던져 박수를 받았다.
한편 슈는 9일 오후 방송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삼남매와 여전히 유쾌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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