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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부산날씨 오후 5시부터 ‘비’…전국 ‘태풍 노을’ 영향으로 밤부터 비

기사등록 : 2015-05-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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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부산날씨 오후 5시부터 ‘비’…‘태풍 노을’ 영향으로 밤부터 ‘폭우’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일기예보, 부산날씨 오후 5시부터 ‘비’…‘태풍 노을’ 영향으로 밤부터 ‘폭우’

[뉴스핌=대중문화부] 제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오늘(11일)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전라남북도와 서해안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각 부산날씨는 19도로 흐린 가운데 오후 5시 경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12일)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전국에 가끔 비가 오다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24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울산 24도로 예보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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