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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 "어른들 올릴 상에 상스럽게…" 박하나에게 제대로 안주인 노릇

기사등록 : 2015-05-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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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에게 시누이 노릇을 한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캡처>
'압구정 백야' 백옥담 "어른들 올릴 상에 상스럽게…" 박하나에게 제대로 안주인 노릇

[뉴스핌=이지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에게 시집살이를 겪게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이효영(정삼희 역)이 황정서(조지아 역)에게 반지를 준다.
 
이날 선지(백옥담)는 남편 무엄(송원근)에게 "야야(박하나),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다.
 
이후 야야와 함께 아침상을 차리던 선지는 "어른들 올릴 상에 상스럽게"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했다.
 
반면 은하(이보희)는 장훈(한진희)에게 "젊은 남자랑 한 번 살아볼까?"라고 말하지만 장훈은 콧방귀를 낀다.
 
또 은하는 야야와 만나 "정작가 별론데, 지아 생각해서 어떻게 말려봐"라고 걱정한다.
 
그러나 삼희는 지아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책임감 갖고 3년 잘 채워요. 한 가지 얘기할 거 있어요. 실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은하는 야야에게 "준서 많이 컸지? 보고싶네"라고 어렵게 말을 꺼내고, 야야는 "언니한테 말해볼게요"라며 은하와 사이가 돈독해졌음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1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15일에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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