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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자기야'도 쿡방 열전…이연복 셰프 탕수육 맛에 반한 성대현 "튀김 자체가 아삭하다"

기사등록 : 2015-05-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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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하는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남재현의 쿡방이 펼쳐진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요리장인' 이연복 셰프와 '국민 사위' 남재현의 쿡방이 펼쳐진다.

21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278회에서는 '대게'를 주제로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명불허전 이연복 셰프는 돼지고기&대게 탕수육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년손님 자기야' 측은 "이연복표 탕수육부터 남서방표 대게 부침개 등 대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사위와 장모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쿡방’까지 즐길 수 있는 ‘백년손님’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복 세프는 최근 진행된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후포리 남서방(남재현)'편에 자주 등장하는 재료인 대게를 이용해 특별 음식을 출연진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백년손님'을 위한 돼지고기&대게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온 것이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본 MC 김원희와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연복표 돼지고기&대게 탕수육을 시식한 성대현은 "튀김 자체가 아삭하고 너무 달지도 않고 담백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남재현은 장모 이춘자 여사와 다양한 대게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게살을 듬뿍 넣은 대게 부침개와 대게 크로켓, 대게 어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278회는 21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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