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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김준수 티켓 파워 과시…뮤지컬 ‘데스노트’ 2차 티켓 오픈, 전석 매진 ‘기염’

기사등록 : 2015-06-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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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메인포스터 <사진=씨제스컬쳐>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지난 1차에 이어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또다시 매진 기록을 달성,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4일 오후 뮤지컬 ‘데스노트’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데스노트 2차 티켓팅’이 순위에 올랐고, 각 예매처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터파크 티켓의 경우 오픈 시간인 오후 2시가 되기 전부터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 접속 지연이 이뤄지는 등 티켓 경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미 지난 4월 29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룬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번에도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완판 신화’를 이뤘다. 오늘 실시한 2차 티켓 오픈은 프리뷰 1회차와 공연 14회차 분(약 2만5000장)이다. 현재까지 오픈된 티켓은 약 6만장으로 총 공연 회차의 약 70%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2차 티켓 오픈이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뮤지컬 ‘데스노트’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뮤지컬 배우 홍광호(라이토 역)의 복귀작이자 JYJ 멤버 김준수(L 역)의 출연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밖에도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각각 미사 역과 렘 역, 류크 역으로 원캐스팅 됐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 19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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