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은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지원직(경영전략·사업기획·재무·회계·법무), 기술직(인테리어), 물류지원직(구매·물류검수·생산관리), 매장관리직(슈퍼바이저)이다.

정규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이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채선당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 합격자는 내달 초 발표되며 3단계 전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입사한다.

채선당 인재채용팀 박승진 부장은 "직무와 무관한 자격증 등 보여주기식 스펙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종합 판단할 예정"이라며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 채선당 경영자로 성장할 인재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