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하상욱이 출연해 백일장을 연다. <사진=tvN `문제적남자` 예고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여섯 남자들의 백일장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는 하상욱 시인이 출연해 '문학의 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제적남자들의 한글 사랑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문제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오답 퍼레이드 속 홀로 정답을 맞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 아나운서 출신이야"라며 기세등등했고, 순식간에 무지라인 대표 혀섹남무에서 한글박사로 변신했다.
 
특히 문제적남자 백일장에는 새로운 시 유형의 창시자로 불리는 하상욱 시인이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김지석은 '문제적남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시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적 남자들의 백일장은 18일 오후 11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