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 ′기흥역 더샵′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7층, 7개동, 전용면적 72~172㎡, 총 1394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각각 1219가구, 175실이다.

교통환경이 좋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정자역까지 7정거장, 강남역까지 12정거장이다. 오는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도 가능하다.

오는 8월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주변에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사진제공=포스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