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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출입문 저절로 닫히고 음식 사라져…'슈퍼내추럴' 보는 줄

기사등록 : 2015-06-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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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1회에서 엄마를 잃은 신다은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전미선의 실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맞이한 ‘돌아온 황금복’에 초자연현상이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김나운은 9년째 실종 상태인 전미선의 생일상을 마련했다. 김나운은 전미선이 생전 좋아하던 부침개와 떡 등을 잔뜩 마련했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김나운은 떡을 찾으러 잠시 주방을 비웠다. 하지만 갑자기 멀쩡한 대야가 혼자 움직이는가 하면 문이 절로 닫히는 초자연현상이 등장했다.

특히 김나운은 떡을 가지러 간 사이 수북했던 전이 감쪽같이 사라진 걸 보고 경악했다. 김나운은 죽은 전미선의 사진을 보고 “네가 먹고 간 거구나”라며 눈물을 삼켰다.

‘돌아온 황금복’은 23일 방송한 11회에서 전미선이 실종되는 등 급박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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