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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시청률 소폭 상승, 서현진·황승언·아이린 바캉스 레이스 매력 발산 '아쉬운 동시간대 3위'

기사등록 : 2015-06-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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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 시청률 소폭 상승, 서현진·황승언·아이린 바캉스 레이스 매력 발산 '아쉬운 동시간대 3위'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7.4%보다 0.6% 상승한 수치이지만, 아쉽게도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혜령, 장예은, 박하나,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두 사람씩 짝을 지은 커플들은 지급 받은 대형 얼음 속 열쇠를 녹여 주어진 상자를 열라는 최종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하루 종일 미션에 임하며 얼음을 녹이기 위한 바캉스 레이스를 펼쳤다. 매 라운드마다 열성을 다해 미션을 해결했던 이광수와 서현진은 결국 최종 우승에 골인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금이 아닌 과일바구니를 받자 실망했고, 하하는 "금 대신 골드키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는 12.1%, KBS 2TV '1박2일'은 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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