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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황우슬혜 "아기 가져야 해" 결심에도 황동주 나돌아…노래방에서 '멱살'

기사등록 : 2015-07-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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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황우슬혜 "아기 가져야 해" 결심에도 황동주 나돌아…노래방에서 '멱살'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황우슬혜가 황동주에게 잠자리를 거절당해 스트레스 받아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경순(김지영)이 정미(황우슬혜)에게 만나자고 했지만 정미는 "아기 만들어야 해"라고 거절했다.

정미는 "오늘이 그 날이야? 성공해라"고 조언하는 경순의 문자에 "아유! 뭘 있어야 성공하지"하면서 베게를 집어 던졌다.

그 시각 정미의 남편 성호(황동주)는 일현(안재모)와 기철(이종원), 찰스정(최지호)와 치맥을 하고 있었다.

술에 취한 기철은 성호와 찰스정에게 "너네 둘이 사귀지!"라고 말하며 이들을 뜨끔하게 했다.

정미는 다시 경순에게 문자를 보냈고 "속터져 미쳐 죽겠어"라고 치킨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치킨집 사장은 "방금 양쪽 사장님들 여기 계시다 갔는데"라고 말했다.

성호가 노래방에 갔단 얘기에 정미는 열받아 하며 그를 찾으러 갔다. 결국 노래방에서 찰스정과 껴안고 있는 장면을 본 정미는 쿠션을 던지며 화를 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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