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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 의식 되찾자마자 박진우 걱정 “선배는요? 선배는 안 다친 거지?”

기사등록 : 2015-07-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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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이 의식 되찾자마자 박진우를 걱정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이 깨어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72회에서는 의식을 찾자마자 강도진(박진우)를 걱정하는 장세령(김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승혜(임세미)는 동생 윤승아(윤서)와 함께 세령의 병실을 찾았다. 승혜는 홀로 세령을 돌보던 중 세령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승혜는 “세령 씨 나 알아보겠어요?”라고 물었고 어렵게 눈을 뜬 셀여은 “도진 선배는요? 선배는 괜찮아요?”라며 의식을 찾자마자 도진을 찾았다.

때마침 도진도 병실에 돌아왔다. 도진은 의식을 찾았다는 승혜의 말에 세령에게 다가가 “세령아 정신이 든 거야? 나 알아보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세령은 “도진 선배, 괜찮은 거지? 선배는 안 다친 거지?”라며 도진을 먼저 걱정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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