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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 박진우에 “김세정 책임지겠다는 거야?…왜 이렇게 꽉 막혔어”

기사등록 : 2015-07-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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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과 박진우가 대립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이 박진우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75회에서는 장세령(김세정)을 돌보는 일에만 집중하는 강도진(박진우)를 말리는 양미자(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자는 세령을 돌보는 도진에게 “책임이라도 지겠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도진은 “힘들 뿐이지 전혀 불가능한 일 아닙니다”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미자는 “너 미쳤구나! 5% 실낱 같은 가능성을 믿겠다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도진은 “세령이는 저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어요”라고 응수했다.

이에 미자는 “도진아, 너 왜 이렇게 꽉 막히게 굴어. 다시는 너한테 의사하라고 안할게. 너 카페 안 나가?”라고 설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진은 “언제부터 제 카페가 잘되길 바라셨다고요. 속보이게 이러지 마세요”라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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