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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정연 체대 출신의 위엄…한화이글스 시구 "살아있네"

기사등록 : 2015-09-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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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경기에 앞서 시구하는 오정연 <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 오정연이 프로야구 시구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2013년 7월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당시 오정연은 청바지에 한화이글스 상의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에 평소 운동마니아로 유명한 오정연은 깔끔한 시구로 한화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오정연은 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스테파니, 오나미, 고우리와 출연해 토크배틀을 벌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은 체대 시절 대시를 받았던 사연과 전 남편 서장훈과 안부를 물은 근황 등을 공개했다.

오정연과 스테파니, 오나미, 고우리가 체대 여신 특집으로 꾸민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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