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함께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맥도날드 라이더들은 강남경찰서 교통과로부터 안전한 도로 주행 및 사고 예방 등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최근 '안전 지킴 캠페인'을 출범하고 라이더를 비롯한 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맥도날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보다 공고히 하고 직원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고객에게는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