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가을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켄싱턴 스타호텔이 마련한 ‘단풍 홀릭 패키지’는 브리티시 모던과 클래식 콘셉트가 돋보이는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더퀸의 조식으로 구성됐다. ‘메이플 다이닝 패키지’에는 조식 대신 가을 토요디너뷔페가 포함됐다.

단풍 홀릭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0월 한달 내내 이용 가능하다. 메이플 다이닝 패키지는 10월9일 한글날을 포함해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6만9000원, 27만9000원부터다.

가을 토요디너뷔페에서는 셰프가 직접 구운 육류와 해산물 구이를 비롯해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 토요디너뷔페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패키지 이용 고객 중 기본 2인 외 추가 인원이 있을 경우 디너뷔페 추가금액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켄싱턴 스타호텔 홈페이지에 가입해 객실 패키지 상품을 직접 예약한 고객에게는 객실 내 미니 쿠키&과일 플레이트와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의 가을 패키지 상품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