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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테라스 주택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 오픈임박

기사등록 : 2015-10-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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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소음 관련 민원 및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층간소음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2년 7,021건이었던 층간소음 민원은 2013년 15,455건으로 증가하였으며 2014년에는 16,370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층간소음 관련한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어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집을 고를 때 큰 고민을 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수직복층형 테라스 하우스가 거주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층 및 옥상 일부가 위층의 테라스로 사용되는 형태의 건물인 테라스 하우스는 독립적인 주거공간과 더불어 테라스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창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테라스에 텃밭이나 캠핑존, 놀이터 등을 설치해 도심 속에서 편의시설과 교육환경 등을 누리면서도 전원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되며 반려동물을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특히 용인동백 택지지구 내 들어서는 전용 84㎡규모의 소형 테라스 하우스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수직복층구조로 1~3층은 물론 옥상 테라스까지 1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구조로 각광 받고 있다.

행복도시 첫마을과 문래동 지식산업센터, 광교 법조 타운 등을 시공한 대보건설의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는 90세대 단지형 테라스 하우스로 각 가구마다 1층 테라스와 옥상테라스 총 2개의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통해 테라스 면적까지 합산 시 실 사용면적은 약 40평 이상에 이른다.

무엇보다 단지반경 300m내에 백현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 백현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사업지 남측으로는 석성산이 조망돼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산오름공원과 한들공원, 동백 호수공원 등 완벽한 녹색인프라와 생활체육시설이 근접해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마트와 쥬네브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반시설이 모두 갖추어진 용인 택지지구 내 위치해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한 위치의 용인동백지구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며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이용 시 분당선 기흥역까지 4정거장으로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다. 2021년 개통예정인 GTX 구성역은 강남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층간소음 걱정이 없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용인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 분양 문의는 1899-2180을 통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10월 8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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