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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정형돈인데…정형돈, 마마무 화사 민낯에 감탄 "완전 우리 둘째 딸이다"

기사등록 : 2015-1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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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과거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무 화사의 민낯을 칭찬한 방송 장면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이랬던 정형돈인데…정형돈, 마마무 화사 민낯에 감탄 "완전 우리 둘째 딸이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방송 잠정 하차를 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마마무 화사의 민낯을 보고 감탄한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는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스타일을 소개하며 "좀 더 영하다. 노안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고 물었고 이에 화사는 "스물한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과거 마마무와 마주친 적이 있다. 노메이크업으로 만났다. 세 분이 인사를 했는데 '어 마마무다' 했는데 화사 양이 완전 아기다. 화장을 진하게 한 거다. 노메이크업일 땐 완전 우리 둘째 딸이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12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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