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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황동주, 출생 비밀 알고 충격…고서희 '먹튀 현장' 딱걸렸다

기사등록 : 2015-11-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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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황동주, 출생 비밀 알고 충격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황동주, 출생 비밀 알고 충격…고서희 '먹튀 현장' 딱걸렸다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110회 황동주가 자신의 아버지 정체를 알고 소리를 질렀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김봉순(양희경)은 "성호 네가 낳은 아이도 아닌데..!"라는 남편의 말을 들은 성호(황동주)는 충격을 받는다.

항암주사가 맞지 않아 기철(이종원)의 건강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경순(김지영)은 기철이 낚시를 간 줄 알고 한심해 한다. 골프장에 찾아 간 경순은 용이에게 엄마가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데 용이는 순정(고서희)이 아빠 통장을 가지고 나갔다고 한다.

경순과 정미(황우슬혜)는 은행에서 돈을 찾지 못해 생떼를 쓰는 순정을 발견하고 사기꾼을 잡으라고 소리치는데 순정은 미친듯이 도망간다.

수정(진예솔)은 서먹해진 일현(안재모)을 보며 "유지연 때문이겠지. 되찾을 거예요. 교수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조강지처' 110회는 19일 저녁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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