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활동을 펼치고, 여주시 노인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2009년 시작된 이래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하고 경로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1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경로식당과 독거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허영무 점장은 “여주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이 우리가 담근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