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다큐3일'에 등장한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골목의 위치는?…순대로 자식 대학공부까지 시킨 어머니들

기사등록 : 2015-11-29 23:3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천안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사람들의 일상이 '다큐3일'에서 소개됐다. <사진=KBS 2TV '다큐3일'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다큐3일’에 성환이화시장 순댓국 골목이 등장했다.

29일 밤 방송한 ‘다큐3일’에서는 충남 천안에 자리한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을 탐방했다.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은 순대를 파는 상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됐다. 87세 정복순 사장이 처음 정착해 순대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사람들이 모이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됐다.

이날 ‘다큐3일’은 밤이면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세상사는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의 일상도 함께 소개했다.

이와 함께 ‘다큐3일’은 돼지 피와 내장을 만져가며 자식들을 대학공부까지 시킨 어머니들의 고단했던 삶도 함께 들여다봤다.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사람들의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다큐3일’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