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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첫 숟가락질 '감격'…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템플스테이 체험

기사등록 : 2016-01-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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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첫 숟가락질을 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첫 숟가락질 '감격'…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템플스테이 체험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첫 숟가락질을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가 만드는 기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주아, 설아, 대박이 삼남매가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특별식으로 닭죽을 만들었다.

대박이는 누나들이 먹는 닭죽을 먹고 싶어 했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닭죽을 먹여주며 숟가락질을 시켜봤다.

대박이는 죽을 뜨더니 숟가락으로 입으로 가져갔고, 생애 첫 숟가락질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이동국은 “대박이도 이제 혼자 먹는다”며 박수치며 감동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과 동시에 웃음을 줬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과 마곡사 템플 스테이에 나섰다.

대한 민국 만세는 주지 스님과 인사를 나눈 후 옷을 갈아 입고 동자승으로 변신했다. 삼둥이는 스님과 함께 마곡사에서 장대로 감 따기에 도전했고, 홍시의 맛에 흠뻑 빠지는 등 자연의 매력을 한껏 느꼈다.

이후 삼둥이는 스님에게 예절 교육을 받고,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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