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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찍은 사진 5분만에 앨범으로 만들자

기사등록 : 2016-01-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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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이어 앨범' 모바일 앱 출시

[뉴스핌=황세준 기자] 1년동안 찍은 사진을 5분만에 앨범으로 만들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한국후지필름은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의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어앨범’ 모바일 앱 출시로 소비자들은 기존에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포토북 서비스를 개인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앱은 모바일 아이폰(iso) 및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앱스토어(APP Store), 구글플레이(Google play) 등의 다양한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앨범'은 1년(Year) 동안 찍은 사진을 5분만에 한 권의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후지필름의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이 탑재된 서비스다.

일상 및 여행사진을 구분하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우선적으로 인물을 선택하면 주인공을 자동 선정하는 ‘스마트 캐스팅’(Smart Casting), 별도 선택 없이 자동적으로 배치해주는 ‘스마트 레이아웃(Smart Layout)’ 기능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기간 설정 후 사진 폴더만 선택하면 최소 5분안에 자동으로 편집이 완료된다. 바쁜 직장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스마트폰에서 앨범을 제작하고 주문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바쁜 일정이나 어려운 조작법으로 망설였던 고객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됐고, 보관만했던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쉽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이어 앨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한 모든 소비자들에게‘이어앨범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한다. 앱스토어에 평가를 하면 ‘샤오미 보조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으로 편집한 앨범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매주 100명에게 롯데통합포인트인 L포인트 1만원씩을 증정하며 실제로 앨범을 구매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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