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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광섭, 김수현과 투샷 '굴욕'…"난 오징어, 광대니까 괜찮다"

기사등록 : 2016-01-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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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과 김수현이 함께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광섭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이광섭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광섭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폴아웃도어프리미어 #F/W시사회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 #김수현 #난오징어 #의상득템 #얼굴크기 #난광대니까괜찮다그램 #역시진정한연예인은뭔가다르다라는걸느꼈다그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섭이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 그의 옆에서 김수현이 함께 마이크를 들고 서 있다.

이광섭과 김수현의 키 차이와 얼굴 크기 차이 등 현저하게 비교되는 샷으로, 이광섭에게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광섭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목요일 코너 '우리가 컬투보다 안 우끼면 어때! 우컬'에 개그우먼 허안나와 함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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