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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첫 베스트일레븐…전소미 압도적 1위 속에 MBK·젤리피쉬 모두 순위권

기사등록 : 2016-01-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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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첫 방송 직후 베스트11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이 대국민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첫 방송 직후 뽑힌 베스트일레븐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밤 첫 방송한 '프로듀스101'은 국내 소속사 연습생 101명 가운데 11명을 최종선발하는 걸그룹 서바이벌이다. 

'프로듀스101' 첫 방송 직후 손꼽힌 베스트일레븐은 역시 JYP 전소미가 톱이었다. 혼혈 특유의 화려한 외모에 끼를 갖춘 전소미는 다소 밋밋한 무대에도 A를 획득, 형평성 논란까지 일으켰다.

2위와 4위까지 상위권은 김세정과 주결경, 정채연이 각각 차지했다. 김세정이 포함된 젤리피쉬 미녀3총사는 '프로듀스101' 첫 방송 레벨테스트에서 올A를 획득, 돌풍을 예고했다. 중국 출신 주결경(플레디스)와 MBK 정채연은 외모와 실력 모두 갖춰 언제든 전소미를 위협할 주자로 평가된다.

5위부터 11위까지 분포한 연습생 중 눈에 띄는 건 기희현과 김다니, 강미나와 김나영이다. 이로써 MBK와 젤리피쉬는 출전 3인방을 모두 11위권에 올리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플레디스 정은우와 큐브 권은빈 역시 순위권에 랭크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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