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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대국민 투표…전소미·김세정·주결경·정채연 포함된 베스트일레븐 어떻게 바뀔까

기사등록 : 2016-01-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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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이 대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공식홈페이지>

[뉴스핌=정상호 기자] Mnet의 서바이벌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이 대국민 투표를 시작했다. 첫 방송 직후 발표됐던 베스트일레븐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은 '서바이벌101'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1의 소속사 연습생을 대상으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 직후 손꼽힌 '서바이벌101' 베스트일레븐은 전소미,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 정은우, 기희현, 김다니, 강미나, 김나영, 권은빈, 최유정이 차지했다.

'프로듀스101' 투표에 참여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 공식홈페이지(mnettv.interest.me/produce101)에 접속한 뒤 회원가입을 하거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후에는 매일 1회에 한해 연습생 11명을 골라 투표 가능하다. 28일 오후 현재 투표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16일 8시간 남짓이다. 자신의 투표현황은 열람 가능하지만 어떤 소속사 연습생이 수위를 달리고 있는지 확인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한편 29일 밤 방송할 Mnet '프로듀스101' 2회에서는 판타지오 소속 최유정이 센터를 차지한 속사정이 밝혀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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