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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 대보름 명인전' 열어

기사등록 : 2016-03-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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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국, 강사준 등 국악계 명인 한자리에

[뉴스핌=민예원 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9회 대보름 명인전’을 펼쳤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일과 3일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보름 명인전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보름 명인전은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전통국악 대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제9회 대보름 명인전에는 정재국, 강사준 등 국악계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춘희 명인, 국창 조상현 명인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ㆍ명창들이 참가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대보름 명인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크라운 해태제과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크라운-해태제과>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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