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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최유정, 전소미 꺾고 1등 차지…'Bang Bang' 최초 앙코르 요청

기사등록 : 2016-03-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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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7회가 방송됐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프로듀스101' 최유정, 전소미 꺾고 1등 차지…'Bang Bang' 최초 앙코르 요청

[뉴스핌=황수정 기자] '프로듀스101' 제2의 어벤져스 팀이 'Bang Bang'으로 최초 앙코르 요청을 불러일으켰다.

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7회에서 랩 배틀과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김청하, 김서경,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권은빈, 김다니가 팀을 이뤄 'Bang Bang'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상위 20권 안에 포함돼 있어 '제2의 어벤져스' 팀으로 불렸다.

모든 연습생들의 견제 대상이자 부러움의 대상인 이들은 연습 또한 수월하게 이뤄졌다. 특히 춤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청하의 주도로 안무가 진행됐고, 가희는 "나도 이렇게 못 짠다"며 극찬했다.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Bang Bang'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최초로 앙코르를 불러 놀라게 만들었다. 트레이너는 물론 다른 연습생들까지 부러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무를 짰던 김청하는 4등으로 아쉬운 등수를 받았다. 그는 "아쉬움이 안 남는 무대는 없지만 친구들과 재밌게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유정이 댄스포지션 1등에 올랐고, 전소미는 2등을 차지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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