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다도시 출연 스포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청춘 다음편은 #해남 #땅끝마을 입니당~이번에 머물던집 앞마당이 #바닷가 #모래사장 사진은 노을지던 그 백사장에서 게임하던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사진으론 이번멤버 잘 모르겠죠? 암튼 넘어진 게 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해변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로운 여자 멤버의 모습이 이다도시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다도시는 프랑스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온 후 EBS ‘프랑스어 회화’에 보조강사로 출연했다.
이어 이다도시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