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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글의 법칙' 조타, 김병만 애제자 될까…전혜빈, 고세원·산들·서강준과 과일탐사

기사등록 : 2016-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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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글의 법칙' 조타, 김병만 애제자 될까…전혜빈, 고세원·산들·서강준과 과일탐사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산들이 새롭게 합류하고 조타가 병만족의 수제자 수업을 받는다. 전혜빈은 신입생 서강준, 산들, 고세원과 좌충우돌 과일 탐사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 B1A4 산들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날 김병만은 산들을 보고 “혼자 오느라 심심했겠다”라며 산들을 알뜰히 챙겼다.

하지만 산들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24기 병만족에 잘 섞일 수 있을까 (걱정된다)”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산들은 서강준과 조타의 정글에서의 맹활약에 기죽은 모습에 “동떨어져 있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특히 산들은 모든 멤버들이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낚시를 하자, 과감하게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어렵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모두가 식사 준비를 할 때, 노래를 부르며 지친 병만족을 위로했다는 후문.

이후 ‘정글의 법칙’ 최초로 선상 생존 첫날 밤 병만족 눈앞에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졌다. 바로 영화에서 나올 법한 바퀴벌레 떼가 나타난 것.

날아다니는 바퀴, 기어다니는 바퀴에 크기도 천차만별에다 배 안을 활개치고 다니기 시작하자 선상에서는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짐을 꺼내기 위해 제작진까지 대거 투입됐지만 실패했다.

이때 서강준은 “제가 가져올게요”라며 늠름한 한 마디를 남긴 채 모두가 실패한 짐 옮기기에 도전했다.

이튿날 조타는 얼굴만큼이나 잘생긴 복근을 드러낸 채 도끼질 신공을 선보이며 차기 족장 물망에 올랐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만은 급기야 ‘병만 족장 수제자 육성 프로젝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타가 김병만의 고난도 수업을 모두 소화하고 수제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아울러 ‘정글 여전사’ 전혜빈과 신입생 서강준, 산들, 고세원 세 사람이 과일 탐사에 나선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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