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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 음악대장 잡을까…'피노키오' 정체 V.O.S 박지헌 "개인기 탭댄스 선보여 만족"

기사등록 : 2016-03-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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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에서 봄처녀가 음악대장과 맞붙을 상대가 됐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복면가왕 봄처녀'가 음악대장과 맞붙을 상대가 됐다.

13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는 25대 가왕을 두고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겨룰 상대를 꼽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에는 봄처녀와 피노키오가 올랐다.

이날 3라운드에 오른 봄처녀는 정인의 '장마'를 피노키오는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불렀다. '복면가왕 봄처녀'는 52표대 47표로 피노키오를 꺾고 음악대장과 겨룰 가왕 후보가 됐다.

'복면가왕 피노키오'는 결승 진출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전혀 아쉽지 않다. 아까 말했듯 저의 목표는 1라운드 진출이었다"면서 "앞서 개인기로 탭댄스를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 봄처녀'에 아깝게 패한 '피노키오'의 정체는 박지헌으로 밝혀졌다. 박지헌은 "7년 만에 V.O.S가 뭉쳤다.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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