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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시 "코끼리처럼 먹을 수 있다"…제시 엄마 깜짝 등장에 눈가 '촉촉'

기사등록 : 2016-03-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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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시 냉장고가 공개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제시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가요계 센 언니들의 냉장고' 2탄으로 꾸며져 제시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제시는 시원한 가창력과 거침 없는 랩 실력은 물론 '센 캐릭터'의 끝판왕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냉장고가 공개된다.

특히 MC 김성주가 "제시는 눈물이 없을 것 같고, 아메리칸 스타일의 입맛에다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자, 제시는 "코끼리처럼 먹을 수 있다. 입맛이 촌여인이다. 열 받으면 (눈물이) 많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의 요리 주제는 앞선 게스트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공개됐다. 바로 제시 엄마의 영상이 공개된 것. 이에 제시는 깜짝 놀라며 눈에 눈물이 맺혔고 "쳐다보지 말아요"라고 민망해했다.

첫 번째 요리 주제는 '디스 이즈 프리스타일 컴피티션'으로, 아무거나 만들어달라는 프리한 주제에 김풍과 이찬오가 맞붙는다. 두 번째는 멀리 떨어져 있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주제 '제시 엄마가 부탁해~'로, 샘킴과 오세득이 대결한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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