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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도도맘, 스캔들 당시 기분?…"죽기 직전이 이런걸까, 현상수배로 나온 것 같은 느낌"

기사등록 : 2016-03-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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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도도맘, 스캔들 당시 기분 <사진=SBS 'SBS스페셜'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SBS스페셜’ 도도맘이 스캔들 당시 심경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의 ‘두 여자의 고백’에는 파워 블로거 도도맘이 출연했다.

이날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조용히 살자. 언론 접촉하지 말고. 내가 연예인 하려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하고 나면 ‘관심종자’라는 소리도 듣기 싫고, 그러다가도 내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기회가 왔는데 싶다가도 또 두려움이 온다”고 밝혔다.

특히 도도맘은 스캔들 첫 날을 회상하며 “맨 처음 보도되는 걸 보고는 낮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시뻘겋게 됐다. 죽기 직전의 증상이 이런건가 싶더라. 현상수배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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