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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비하인드, '픽미·명랑 운동회' 촬영분 대방출…50대 50 떼 닭싸움·장대표가 치킨 쐈다

기사등록 : 2016-04-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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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JYP 전소미, 85만8333표로 이변없는 1등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프로듀스101' 비하인드, '픽미·명랑 운동회' 촬영분 대방출…50대 50 떼 닭싸움·장대표가 치킨 쐈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로듀스101' 비하인드에서 '픽미'와 '명랑 운동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비하인드'에서 101명의 연습생들은 마이크를 받고 첫 촬영에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소녀들의 첫 무대를 모니터 해주며 꼼꼼히 신경을 써줬다. 소녀들은 팀을 나누어 촬영하 할 때 경쟁자이기보다 동료로 '잘한다! 멋지다!'고 소리치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장근석은 또 어디론가 찾아갔다. 바로 소녀들의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치킨을 사비로 쏜 것. 전소미와 허찬미 등 멤버들은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거 먹고 힘낼게요"라고 기뻐했다.

체육복을 입고 모인 소녀들은 설 맞이 체육대회를 준비했다. 명랑 체육대회 첫 번째 대결은 닭싸움이었다. 청팀 리더 황인선과 백팀 리더 황수연은 핑크 헬멧 쟁탈 가위바위보를 했고 황인선이 이겼다. 황수연은 "블랙이 더 좋다. 핑크는 블랙 못이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상최초 50대 50 떼 닭싸움 장면은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 여심히 소녀들이 뛰는 가운데 한발뛰기로 추격전이 계속됐고 넘어지는 소녀들이 속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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