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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설현 애교에 무장해제된 담당PD, 황찬성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깜짝'

기사등록 : 2016-04-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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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서 설현이 '정글의 법칙' 담당PD에 애교로 무장해제시켰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설현이 '정글의 법칙' 담당PD에 애교로 무장해제시켰다.

22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설현은 정글에서 생일을 맞은 2PM 찬성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이날 설현은 생일상에 놓을 양념장이 없자 '정글의 법칙' 김진호PD에 다가가 애교 공격을 펼친다. 설현의 "오빠"라는 애교에 PD는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쩔쩔매다 결국 설현의 요청을 들어줬다.

이를 지켜본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은 "김진호PD를 5년간 봐왔는데 저런 모습은 처음이다. 순간 가벼워졌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설현은 찬성을 위해 3단 케이크부터 만찬까지 준비하며 기억에 남을만한 생일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설현은 직접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부를 예정이다.

찬성을 위한 설현의 깜짝 파티 준비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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