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수지의 '키다리 아저씨'…'다정샷' 눈길

기사등록 : 2016-05-18 21:2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배우 임주환이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임주환이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주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 김민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환과 수지, 김민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임주환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대기업의 기획 총괄 본부장 최지태 역을 맡았다. 극중 임주환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능력과 겸손한 성품까지 갖춘 그야말로 신이 작정하고 만든 완벽남을 연기한다.

그는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은 배우 김우빈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다큐멘터리 PD역을 맡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에게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줄 예정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6월 첫방송 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