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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서 청소년 스포츠 건강상식 전달

기사등록 : 2016-05-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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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1일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잠실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2016'에서 청소년들에게 수분보충과 야외복장 등의 건강상식을 알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때 내려지는 기상 특보로, 이번 일기예보에는 인천과 경기 등 일부 내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함께 내려진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폭염 시에는 체력 저하와 땀의 과다 배출로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장시간 노출 되면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의 온열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심뇌혈관 질환자, 야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가장 위험하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더운 날씨에 축구나 마라톤 등 신체활동을 할 경우 일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땀을 흘려 탈수에 쉽게 노출 되는데,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는 수분과 당분, 각종 이온으로 체액 성분과 유사하게 이뤄져 있어 체내 수분 흡수속도가 빨라진다"며 "이번 풋살대회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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