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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이경란 도우미 취급 당하자 홍은희에게 짜증 "애를 낳질 말든가!"

기사등록 : 2016-05-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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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오정연, 이경란 도우미 취급 당하자 홍은희에게 짜증 "애를 낳질 말든가!"

[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13회에서 오정현이 홍은희에게 자신의 모친 이경란을 도우미 취급 당하게 한 일로 화를 낸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예은(오정연)이 미소(홍은희)에게 "제대로 기를 자신 없음 애를 낳지 말든가!"라고 짜증을 낸다.

해순(길해연)은 재민(박건형)이 아기를 돌보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고, 급한 상황을 인지한 수란(이경진)은 자신이 도우미라고 말한다.

예은은 수란이 미소네의 일을 봐준 사실을 알고, "그 정도면 착한 것도 병이야. 이러니 내가 엄마 소리가 나와?"라면서 화를 낸다.

수란은 "네가 왜 내 딸이 아냐. 미소까지 버리고 품은 내 딸인데"라고 슬퍼하고 예은의 남편 일목(한지상)은 "예?"라면서 뜻밖의 사실에 놀란다.

결국 예은은 미소에게 "이러려고 남편 육아휴직 시켰어? 제대로 기를 자신 없음 애를 낳지 말든가!"라고 화를 버럭 낸다.

미소는 수란과 스쳐 지나가며 "그런 엄마라도, 있는 게 어디야"라고 생각하며 엄마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13회는 25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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