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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기계공학과 출신 소진, 역대 최고급 정글 하우스 탄생…'공포체험' 시작, 귀신 침 무엇?

기사등록 : 2016-05-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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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걸스데이의 소진이 '정글의 법칙'에서 공대 출신다운 면모를 보인다.

27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 편에서는 최송현, 김지민, 소진, 최윤영, 오하영이 족장 김병만의 도움 없이 집짓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시작부터 의견을 모으지 못해 한참 동안 우왕좌앙하게 됐다. 이에 소진은 "저 기계공학과예요. 한 번만 믿어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셨다.

소진은 현장을 일사불란하게 진두지휘하며 일을 해나갔다. 결과적으로도 역대 최고급 정글 하우스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정글 탐사 중 공포체험을 하게 된다.

어두운 밤 깊숙한 숲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귀신의 흔적부터 공격적으로 날아드는 박쥐까지 공포의 기운이 '정글의 법칙'에 감돌 예정이다.

현지인들조차 가까이하기 꺼린다는 '귀신 침'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네 번째 이야기는 27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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