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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오아이(IOI) 전소미·매튜 도우마·에블린·이동준·이일민·악동뮤지션 등 출연

기사등록 : 2016-06-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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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과 이일민,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착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2일 밤 11시10분 제451회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와 그의 아빠 매튜 도우마, 배우 이동준과 이일민, 남매 연예인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이 출연한다.

딸은 국민 오디션 출신, 아빠는 국민 드라마 출신인 전소미·매튜 도우마 부녀는 ‘해피투게더’ 덕분에 한 달 만에 만났다며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소미의 아빠 매튜 도우마는 영화 ‘국제시장’부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까지 출연한 배우였다.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전소미와 함께 그의 동생 ‘에블린’도 ‘해피투게더’ 촬영장을 찾았다. 전소미는 동생 에블린과 ‘픽미(Pick me)’ 댄스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아빠는 태권도 7단, 아들은 태권도 3단의 ‘상남자 DNA 가족’ 이동준과 이일민은 남다른 자신감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이동준은 “나훈아의 뒤는 내가 잇는다”며 못 말리는 트로트 자신감을 드러냈고, 아들 이일민은 설현, 혜리, 엑소 카이보다 잘 나갔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특히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을 만나러 미국에 갔다가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엄정화·엄태웅 남매의 뒤를 잇는 대세 남매 연예인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은 가족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신랄한 디스전을 펼쳤다.

동생 이수현은 “오빠와 사랑 노래하려면 토가 나온다”는 충격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수현과 이찬혁은 “저작권료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다”며 저작권료 분배율 공방전을 벌였다.

이동준과 이일민,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착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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