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가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천하장사'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하장사'가 첫 방송된다.
5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가 첫 선을 보인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국내외 관광명소로 전통시장을 알리는 국내 최초 시장 버라이어티.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이 전통시장을 찾아가기 위한 혹독한 레이스를 펼친다.
강호동은 멤버들 없이 홀로 오프닝을 한다. 이어진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시장 안에 있는 멤버들을 찾는 것. 14년 만에 다시 만난 강호동과 윤정수의 브로맨스, 은지원과 이규한의 4차원 케미, 정진운과 써니의 현실 남매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모여 첫 번째 전통시장을 찾아가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달리고, 또 달리고, 계속 달리는 게임에서 강호동은 헛구역질을 할 정도. 험난한 미션을 거쳐 누가 대결에서 승리할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하장사'가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천하장사' 캡처> |
한편, 강호동은 "나 섭외할 때 감독님이 부담갖지 말고 주는대로 먹고 즐기고 이야기하라고 했다"며 "나도 참 방송 많이 경험했는데"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은지원은 "간만에 빡센(?) 프로그램 만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는 5일 저녁 8시30분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