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첫 번째 컬처데이 행사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
위메프에 따르면 컬처데이는 문화 공연·전시 할인 이벤트로 매월 위메프 컬처팀MD가 엄선한 인기 공연, 전시를 1+1, 50%할인 등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날짜의 공연은 위메프에서만 판매되며, 좌석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또한 공연당일 현장에서는 포토이벤트, 즉석 럭키드로우(경품추첨),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프의 첫 번째 컬처데이 공연으로 선정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올해 초연 20주년을 맞이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위메프 컬처데이 공연은 6만원에서 50% 할인된 3만원(1인권 A석기준)부터 구매 가능하다. 오는 26일 오후2시 송일국, 최정원 캐스팅으로 진행되며,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김경민 위메프 컬처팀 MD는 “위메프 컬처데이의 첫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인기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위메프 컬처데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