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의 달인과 비빔면의 달인이 13일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생활의 달인'이 비빔면의 달인과 탕수육 달인을 소개한다.

13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빔면과 탕수육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을 거쳐간 수많은 비빔의 달인 중 크게 화제가 된 3팀을 만나 '비빔의 신' 코너를 진행한다.

비빔국수의 달인 최혜진씨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일본식 비빔면의 비법을 배우기 위해 현지로 건너간 자동석(39), 아름다운 외모와 그에 버금가는 남다른 국수 비법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최혜진(35), 쫄면 한 그릇에 청춘을 담았다는 김종호(33), 김채영(33) 등 고수가 총출동한다.

이어 공개될 탕수육 달인의 비법은 36년 경력의 이약한(56)씨가 전수한다. 달인의 탕수육은 일반 탕수육과 겉보기에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순간 바삭함과 쫄깃함, 촉촉함이 느껴지는 맛이 달인 탕수육만의 장점이자 차별점이다.

이날 특별히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의 달인은 반죽과 소스 비법도 공개한다.

부산 화교 거리에서 시작해 서울에 정착한 달인의 인생 스토리는 13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