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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신은정, 학벌위조 의혹받아…박건형, 길해연에게 "다신 우리 볼 생각 마" 엄포

기사등록 : 2016-06-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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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30회에서 박건형이 모친 길해연의 억지에 홍은희와 함께 힘들어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해순(길해연)은 재민(박건형)이 복직할 때까지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수란(이경진)은 미소(홍은희)의 편에 서서 해순에게 이해해달라고 말하고 재민은 "나 엄마 보기 싫어. 멀리 사라져 줄게"라고 힘들어한다. 해연은 재민에게 손찌검을 하려고 하고, 미소는 "제 남편 때리지 마세요"라면서 그를 말린다.

재민은 급기야 회사에 전화를 해 "저 복직하겠습니다"라고 하고, 해연에게는 "대신 다신 우리 볼 생각 하지마"라면서 화를 낸다.

정현(신은정)은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고, 미소에게 프리미엄북이 회수되었는지 묻는다. 한편 리츠전자 사이트에 줌마렐라가 학벌을 위조했다는 글이 올라온다. 미소는 "이게 무슨 소리야, 줌마렐라님이 학벌 위조라니"라면서 크게 당황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30회는 17일 밤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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