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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워킹맘 육아대디' 길해연, 아들 박건형 바람 의심해 홍은희 앞 "각서 쓰자, 불만 있나?"

기사등록 : 2016-06-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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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35회에서 길해연이 아들 박건형의 바람을 의심해 며느리 홍은희에게 함께 각서를 쓰자고 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해순(길해연)은 며느리 미소(홍은희)를 의식해, 바람기는 초장에 잡아야 한다며 아들 재민(박건형)을 집에서 내쫓는다.

혁기(공정환)는 은솔(고나희)의 미국 유학 건으로 정현(신은정)과 의견 대립을 겪는데. 정현은 "그게 내 잘못이냐"고 말하고 혁기는 "당신이 줌마렐라 안했으면 이런 일 없었다"고 짜증을 낸다.

미소의 회사에서는 김차장(김용운)의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김차장은 예은(오정연)에게 줌마렐라 말고 다른 블로거를 찾아보라고 지시한다.

괜스레 바람 의심을 받고 있는 재민의 앞에서 해순은 미소에게 "각서 한 장 쓰자. 불만 있나?"라고 묻는다.

재민은 아파트 단지에서 미소의 뒤를 졸졸 좇아다니고, 미소는 "왜 따라와?"라고 묻고 재민은 "당신 따라간 거 아냐"라고 말한다.

'워킹맘 육아대디' 35회는 24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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