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쿨 시즌 오프(Cool Season Off)’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사이먼> |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빈폴이 기존 40% 할인하던 2015년 봄·여름 상품을 50~60% 할인하며, 띠어리가 2015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40%에서 6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 헤지스는 2015~2016년 봄·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닥스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60% 할인한다. 몽블랑은 가방 상품을 50% 할인하고, 시계 상품을 35~45% 할인한다. 비이커는 랙앤본, 아스페시, 필립모델 등 30여 개 브랜드 215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40%에서 6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 보스가 최고 90% 할인을 선보이며, 타미힐피거는 기존 40% 할인하던 2015년 봄·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라코스테는 2014~2015년 상품을 50~70% 할인하며, 쟈딕 앤 볼테르는 기존 최고 8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한다. 지컷, 보브, 마쥬, 산드로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오픈 기념 세일을 진행해 40~50% 할인과 함께 반팔 티셔츠를 3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무이 & 톰그레이하운드는 끌로에, 지미추 등의 2015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캘빈 클라인은 2015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에트로는 3일까지 기존 40~60% 할인하던 2014~2015년 봄·여름 상품을 20~40% 추가 할인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