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배우’ 신민아, 강소라, 김지원의 3색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슈어, 라베노바>

[뉴스핌=박지원 기자] ‘대세 여배우’ 신민아, 강소라, 김지원의 3색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싱가포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관능적인 섹시함부터 순수하면서 우아한 여성미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강소라가 선택한 화보 콘셉트는 ‘성숙함’. 그는 최근 프랑스 파리의 한 외곽 저택에서 뷰티 스타일 매거진 슈어와 8월호 커버 화보를 진행했다.

강소라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패션으로 평소보다 한층 성숙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요즘 전시와 인테리어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며 호기심 많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은 라베노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담긴 직찍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은 꿀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소파에 누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컬러 백을 머리 위로 들고 입술을 내민 모습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