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안유미가 화제다. <사진=KIA타이거즈> |
[뉴스핌=이지은 기자] 프로야구 시구를 맡은 안유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부터 4일까지 KIA타이거즈가 ‘핫 서머 페스티벌’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걸그룹을 초청해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에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안유미가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섰다.
앞서 안유미는 ‘프로듀스101’ 당시 소녀시대 태연 닮은꼴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방송 출연 후 패션디자이너브랜드와 뷰티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하지만 안유미는 92위로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