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소셜카지노 등 게임개발업체 더블유게임즈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다.
더블유게임즈는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 대비 1350원, 3.62%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26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0억7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4억3500만원으로 각각 28% 가량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